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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sherman's diary

 

Aug 13th

Tetrapod

 

나는 내일 바다로 향한다.

 

내일이 되면 한동안 느끼지 못할 포근함과

가족들의 따뜻한 온기

 

바다로 향하기 전날이면

늘 이 방파제에 가만히 앉아

사랑하는 것들을 하나씩 마음에 새긴다.

 

나는 내일 바다로 향한다,

 

 

I will sail across the sea tomorrow 

 

Tomorrow, I will not feel the warmth won’t feel for a while

And warm heart of my family.

 

The day before sailing,

I always sit on this tetrapod

And remind all things I love in my mind one by one.

 

I will sail across the sea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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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길게 늘어선 회색 방파제는 그 재밌는 모양 덕분에 어릴 적 바다에 가면 늘 놀이터가 돼주었습니다.

본래는 파도를 막고 정박과 하역을 도와주는 이로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방파제 아래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늘 축축히 젖어있어 바퀴벌레를 닮은 수많은 갯강구들에게 은신처로도 사용되고
무엇보다 사람이 한번 빠지면 제 힘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운 무시무시한 곳이죠.

우리는 이 방파제가 가진 양면성에 주목하여
햇빛에 마른 회색빛 방파제와, 물에 젖은 검은색 방파제를 동시에 그려냈습니다.


The grey tetrapod lines up regularly always became my playground when we went to the sea when we were a kid because of its funny shape.

Originally, it is very usual place to prevent waves and help anchoring and loading and unloading.

However, underneath the tetrapod we can’t see is completely different. It is always wet, so many sea lice hide looks like a cockroach in there.
Above all, once people fall in there, It is too hard to get out by themselves, so it is very scared place as well.

We focused on double-sidedness of the tetrapod.
Thus, we drew the sun-dried grey tetrapods and the wet black tetrapods at the same time.

-

100% 925/1000 silver


Made entirely by hand
모든 제품은 선 주문 후 제작됩니다.
naughty

Size guide

Thin

Thick

 

Basic : 17cm

naughty
기본 정보
상품명 Tetrapod
공급사 CODL
판매가 ₩320,000

규칙적으로 길게 늘어선 회색 방파제는 그 재밌는 모양 덕분에 어릴 적 바다에 가면 늘 놀이터가 돼주었습니다.

본래는 파도를 막고 정박과 하역을 도와주는 이로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방파제 아래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늘 축축히 젖어있어 바퀴벌레를 닮은 수많은 갯강구들에게 은신처로도 사용되고
무엇보다 사람이 한번 빠지면 제 힘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운 무시무시한 곳이죠.

우리는 이 방파제가 가진 양면성에 주목하여
햇빛에 마른 회색빛 방파제와, 물에 젖은 검은색 방파제를 동시에 그려냈습니다.


The grey tetrapod lines up regularly always became my playground when we went to the sea when we were a kid because of its funny shape.

Originally, it is very usual place to prevent waves and help anchoring and loading and unloading.

However, underneath the tetrapod we can’t see is completely different. It is always wet, so many sea lice hide looks like a cockroach in there.
Above all, once people fall in there, It is too hard to get out by themselves, so it is very scared place as well.

We focused on double-sidedness of the tetrapod.
Thus, we drew the sun-dried grey tetrapods and the wet black tetrapods at the same time.

-

100% 925/1000 silver


Made entirely by hand
모든 제품은 선 주문 후 제작됩니다.

Size guide

Thin

Thick

 

Basic : 1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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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수령 14일 이내 환불 및 교환 의사를 명확하게 통지

- 개인 맞춤 서비스가 적용되면 취소, 교환 및 환불 불가

- 환불완료 전 검사절차를 진행하고, 사용에 대한 

  마모, 손상 면형이 있을 시에는 교환/환불 불가능

- 1회 한해서 무료로 사이즈 수정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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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이후부터 수리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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